저자극선크림 찾는다면 아누아 5제로 무기차차 선크림

저자극선크림 찾는다면 아누아 5제로 무기차차 선크림

여름이 아니더라도 선크림은 필수적으로 발라야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데요. 365일 발라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귀찮고 피부에 트러블이 심해질까봐 손이 안 가더라고요.

민감성피부라 트러블 없이 잔잔하게 사용 가능한 선크림을 알아보다가 아누아 5제로 무기차차 선크림을 사용해봤어요.

어성초 토너가 좋다고 입소문난 브랜드인 아누아! 그래서인지 뭔지 모를 괜찮을 것 같은 믿은이 솟아나길래 구매했어요.
안 맞으면 몸에 바르지라는 생각도 있었고요.

용량은 50ml이거 가격은 25,000원입니다. 할인 기간을 맞추면 20,000원에 구매할 수 있어요.

SPF50이고 무기차차인데요. 유기차차 선크림은 피부에 스며들어서 여드름이나 아픈 트러블이 더 나는 것 같아요. 저의 느낌적인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유기차차 선크림은 피지 분비를 촉진시키는데요.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나 복합성 피부가 유기차차 선크림을 쓰게 되면 피지분비량이 더 많아져 화산 폭발이 이루어지겠죠? 난리가 나는거죠...

무기차차 선크림은 비교적 피비 분비가 덜하고 하나의 막을 만들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역할을 하기때문에 민감성피부에게 많이 추천하더라고요.

트러블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단점으로는 달걀귀신이 될 수 있는 백탁현상!

백탁 현상이 적당하고 시간이 지나 피부톤에 맞춰진다면 상관 없지만 심한 경우에 얼굴말 둥둥 떠다닐 수 있잖아요. 그래서 백탁이 없는 자연스러운 무기차차 선크림을 찾는 것도 중요해요.

아누아 5제로 무기차차 선크림은 제가 사용해본 무기차차 선크림 중에 가장 백탁 현싱이 없었어요.

하얀색 텍스쳐가 부드럽게 발리는데요. 초점이 나갔네... 그래도 다음 사진은 고화질이에요.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려서 각질이 뜨거나 때처럼 밀리지 않았어요.

바르고 나면 살짝 광이 돌긴 해요. 시간이 지나면 개기름처럼 보일 수도 있는데 어쩔 수 없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항상 2-3시간마다 한지로 된 기름종이를 사용하고 있어요.

유해 성분이 빠진 저자극선크림을 찾는 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오랜만에 티스토리에 포스팅을 하는데요 역시 티스토리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보다 어려운 것 같아요.

꾸준히 티스토리를 키워나가시는 분들이 대단하게 느껴지더라고요. 언제 쑥쑥 성장할지 모르지만 조금씩 채워나가야겠아요. 읽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