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다이어트 61kg에서 49kg : 12kg 감량 / 다이어트 전, 후 / 운동, 식단, 시술, 목표

2022. 1. 25. 17:32레브유 노트/패션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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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54cm 61kg에서 49kg,
2n년 인생 처음으로 12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중간점검

https://youtu.be/-oe8p24dkhY


61kg에서 51kg까지 10kg을 감량한 후,
빠지지 않을 것 같던 체중이 49kg가 되었어요.


2n년 인생에서 가장 운동을 열심히 하는 최근,
일주일에 3번 트레이너쌤에게 PT수업을
받고 매일 헬스장에 가고 있는데요.


처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코어 힘이 약해서
복근 운동뿐만 아니라 모든 웨이트가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레벨업한 느낌이에요!


운동하고 있는 스스로가 익숙해지고
있는 단계인 것 같고, 뿌듯🙂

운동을 하고 식단을 하면 할수록
살찌기는 쉬워도 빼기는 힘들다는 게 와닿았어요.


삼겹살이나 돈까스, 초콜릿, 치킨, 피자 등
살이 찔 수밖에 없는 음식을 좋아했기때문에
자꾸 떠오르고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

그래도 버텨🔥


닭가슴살, 단호박, 양배추, 파프리카,
양상추 조합으로 식단을 구성해서 먹었고
아침으로 요거트도 먹었어요.


어려서부터 항상 통통했지만
성인이 된 후 키 154cm에 50kg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었고,
계속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어요.

취뽀 후!

퇴근하고 먹는 기름지고 짠 배달음식과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핑계로 마시는 술로
체중은 64kg까지 불어나게 된 것이죠ㅠㅠ

작은 키에 60kg이 넘으니 맞는 옷도 없고
거울 보기도 싫고... 살은 빼야겠는데 한숨만
나오는 노답 상황🥲


헬스를 시작하면서 어찌저찌
길었다면 길고 짧았다면 짧은 시간이
지나 결국은 살이 빠지더라고요.

헬스장에 매일 가고,
스피닝도 추가해서 하고,
식단도 열심히!


조금 더 맛있는 게 먹고싶을 때나
밖에서 먹어야 할 땐 서브웨이에서
로스트치킨 샐러드를 먹었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체중을 체크하거나
자기 전에 눈바디를 보는데요.


변화 사진을 촬영해 봤을 때는 크게
모르겠다가도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으면
사이즈가 달라졌다는 걸 확 느꼈어요!


앞으로 저의 새해다이어트 목표는
골격근량은 유지하면서 체지방량을
더 낮춰,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는거예요.


웨이트와 유산소를 병행하는데
아침 공복 인터벌 런닝이 효과가 좋았어요!


여러분도 배달음식이나 술로
표준체중에서 과체중이 되어
고민이시거니 새해다이어트 계획하신다면,
운동과 식단 병행해서 건강하게 하시길 바라요🙏


눈물, 콧물 쥐어짜며 힘들게다이어트하고
싶지 않다면 생활 속에서 운동과
친해지는 것도 추천하고요🏸

다이어터 유지어터 파이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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