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핫플 / 신상카페 : 라운지 오아이씨] 라운지oic / LOUNGE OIC 카페 안에 호수가 있는 광주 첨단 핫플레이스(포플레이첨단)

2021. 9. 9. 05:36레브유 노트/카페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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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핫플 / 신상카페 : 라운지 오아이씨] 라운지oic / LOUNGE OIC 카페 안에 호수가 있는 광주 첨단 핫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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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NGE OIC

 

안녕하세요. 광주에 다녀왔다가 예쁜 신상 핫플레이스 카페를 알게되어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광주 첨단 신상카페로 스케일이 어마무시한 카페인데요. 카페의 이름은 '라운지 OIC'이고 위치는 '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826번길 42 포플레이첨단 LOUNGE OIC'입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새벽 2시까지이나 사회적 거리두기로 10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4시 반부터 5시 반까지에요. 4시 반까지는 카페로 운영을 하고 5시 반부터는 디너 타임으로 카페 이용은 안되고 음식, 술을 주문할 수 있어요.

 

 

라운지 oic는 포플레이첨단 건물의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건물 바깥쪽 옆에 높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되는데요. 주말에 가면 높은 계단에 많은 사람이 줄지어 서서 기다린다고 해요. 

 

 

핫플 신상카페라서 그런가 웨이팅이 있는 것 같아요. 전 평일 점심시간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지만 입구에서 조금 대기를 했고 들어가니 사람이 많았어요.

 

 

건물 밖 높은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큰 문이 나오는데요.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둑한 분위기의 카운터가 보입니다. 직원들의 안내에 따라 온도 체크 후 QR체크인을 하하면 됩니다.

 

 

첨단 핫플 신상카페인 라운지 오아이씨의 입구에서 놀랐던 점은 카페 입장 전 단계에 안내 업무를 하는 직원들이 여러 명 있었다는 거예요. 카페가 크고 인기가 많아 손님 컨트롤을 하기 위해 그런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친구와 함께 조금 대기를 하다가 자동문이 열리고 테이블로 안내를 받았어요. 다른 세계로 가는 것처럼 일반 카페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 눈 앞에 그려졌습니다.

 

 

디너 타임에는 밴드 공연을 하는 것인지 드럼과 스피커가 보였고 사람들이 카페 곳곳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게 보였습니다.

 

첨단 OIC 카페 / 라운지 oic 카페 내부

 

 

휴양지에 놀러왔다고 착각할만큼 카페의 스케일이 장난 아니라, 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콧노래가 절로 나오더라고요.

 

 

모래와 호수, 야자수, 노란 빛이 나는 램프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더 여행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코로나로 인해서 해외로 여행을 가는 건 힘들잖아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여행 대신, 이렇게 특별한 분위기와 인테리어의 카페에 오면 조금이라도 여행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첨단 라운지 OIC 메뉴

 

 

런치 메뉴판이고 커피와 차, 에이드, 디저트, 아이스크림 등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카페 메뉴로 구성되어 있는데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카푸치노, 카페라떼가 있고 라운지 oic 카페의 시그니처라고 보여지는 OIC 크럼블 크림 라떼, 스카이 코코넛 라떼가 있습니다.

 

꿀밤라떼를 마셔볼까, 레몬이나 자몽에이드를 마실까 고민을 하다가 OIC 크럼블 크림 라떼를 골랐어요. 함께 간 친구는 스카이 코코넛 라떼를 주문했고 디저트로 오븐에 구운 애플타르트와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도 선택했습니다.

 

 

결제하는 방식은 직원분이 테이블로 오셔서 주문을 받은 뒤, 카드를 챙겨가서 결제까지 완료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카드와 영수증을 꽂아서 다시 테이블로 갖다주세요. 결제할 때 왔다갔다 할 필요 없어서 편리한 것 같아요.

 

 

주문한 메뉴인 오븐에 구운 애플타르트와 하겐다즈 바닐라 아이스크림(13,000원), OIC 크럼블 크림 라떼(9,000원), 스카이 코코넛 라떼(8,500원)이 나왔어요.

 

 

가격은 사악하지만 플레이팅이 예쁘죠? 타르트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디저트의 플레이팅이 진짜 귀엽더라고요.

 

 

예쁜 디저트 사진을 찍고 타르트와 커피를 먹어봤습니다.

 

 

타르트는 몇 입이면 금방 사라져버려 아쉬웠지만 플레이팅이 예뻐 먹을 때 기분이 좋았고 맛있었어요. 타르트 자체가 단 맛이 강하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OIC 크럼블 크림 라떼는 영화 리틀포레스틍 나오는 크렘브륄레처럼 얇고 바삭한 토핑을 스푼으로 톡 쳐서 마셨어요. 깨진 토핑과 커피의 조합이 좋아서 아인슈페너처럼 마시니 힐링 그 자체더라고요.

 

 

첨단 핫플 신상카페 라운지 오아이씨 (라운지oic / LOUNGE OIC) 카페에서는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어요. 친구랑 함께 어색하지만 추억을 남기려 사진을 열심히 찍었는데요. 열정적으로 친구를 찍는 제 모습을 담아줬더라고요. 다음에 갈 때는 더 예쁜 옷을 입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반적인 카페이 비해 가격이 비싸고 카페 이용은 4시 반까지로 제한되지만 특별하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코로나때문에 해외로 여행을 떠나지 못 해 우울하다면 휴양지처럼 꾸며진 광주 첨단 핫플레이스 신상카페 라운지 OIC 카페에서 힐링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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