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리터 물병 2개로 매일 2L마시기/물 효능/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

2021. 5. 26. 12:37레브유 노트/제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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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리터 물병 2개로 매일 2L마시기/물 효능/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

안녕하세요. 레브유입니다 :-) 평소에 물을 잘 마시지 않아서 매일 물 2L 마시기에 도전했습니다🙌

평일에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회사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1리터 물병 2개를 준비해서 가져갔는데요.
매일 물을 마신지 한 달 정도 되었는데 변비가 많이 개선되고 피부도 좋아졌어요!


오늘은 제가 사용한 1리터 물병 소개와 물의 효능, 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쿠*을 자주 이용해서 물병도 쿠*에서 구매했어요. 1리터 물병을 검색하다가 1+1을 하고 있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요즘에는 잘 안 보이지만 예전에는 흔히 볼 수 있었던 정수기 위의 생수통 디자인이에요.

#1리터물병 #2L물병 #물효능
#물많이마시면좋은점


눈에 익은 생수통 디자인이라 알고 있던 기존 사이즈에서 1L로 작아지니 너무 귀엽더라고요.


옆면에는 한 손으로 잡기 쉬운 손잡이가 있고 가운데에는 multi, Multi Bottle 1000ml라고 적혀있어요.

물은 우리의 몸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운반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데요. 체중의 약 50%에서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 골격, 피부, 근육, 내부 기관 조직들의 수분 분포 비율이 다른데 그 이유는 지방의 함량이 달라서 라고 해요.

지방이 적은 사람의 경우 수분 비율이 평균보다 높으며 보통 남자 성인은 체중의 약 60%, 여자는 50% 정도 수분의 양을 갖고 있습니다.

몸이 근육질일 경우 수분 함량은 70% 정도로 높을 수 있고 비만인 사람은 40% 정도로 낮을 가능성이 있어요🥲

물은 어떤 효능을 갖고 있을까요?


물 효능


물은 소화와 흡수 과정에 영향을 주고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는 효과가 있는데요. 물을 마신 후 30분 정도가 지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움직이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물이 몸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물은 우리 몸의 각각의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도와주기 때문이에요.

스스로 하루에 어느 정도의 물을 마시는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수분 섭취가 부족한 것 같다면 매일 꾸준하게 일정량의 물을 마셔주면 에너지를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카페인이 들어있는 커피나 녹차, 탄산음료 콜라나 사이다,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음료수 대신 물을 마셔주면 좋겠죠?

맹물로 마시기 힘들다면 히비스커스티나 보이차, 우엉차로 마셔도 좋고 다이어트를 하신다면 깔라만시 원액을 물에 희석시켜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는 물과 함께 깔라만시를 먹었더니 소화도 잘 되고 배변 활동도 활발해지더라고요!


변비는 현대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 중 하나인데 저도 정말 변비가 고민이었거든요. 물을 마시기보다는 '더 먹어서 밀어내야하나'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속은 더부룩하고 몸은 무거웠어요.

음식을 먹으면 소장에서 처리를 한 뒤에 대장이나 결장으로 이동하는데 몸 속에 수분이 충분히 없을 땐, 대장은 음식 찌꺼기에서 수분을 흡수한다고 해요.

그래서 변은 딱딱해지고 배변에 어려움을 느껴 변비가 생기는 것이죠. 변비 해결로는 충분한 물! 하루 8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면 됩니다 :)


또 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은 앞서 언급했던 피부를 꼽을 수 있어요.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했을 때 피부는 촉촉함과
탄력을 얻을 수 있어요. 개인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저는 물을 마시며 피부의 건조함이 개선되는 것을 느꼈어요.

장시간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완전히 뒤집어져 스트레스를 받았어는데 피부 관리와 함께 물을 마셔주니 지금은 자잘한 트러블이 가라앉고 거칠고 푸석했던 피부결이 전보다는 더 나아졌어요.


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 중 피부에 관한 것을 알아보니 피부 표면의 각질층에 수분이 부족해지면 작은 자극이라도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고 민감해진다고 해요.

피부에 충분한 수분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외부 자극, 여러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져 문제성 피부가 되는 것이죠.
피부의 방호벽으로 수분을 공급하여 늘 외부 공기 및 세균과 접촉하는 피부를 보호해줘야 합니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져 피부 장벽이 손상되었다면 진정 케어와 동시에 피부 겉과 몸 속 다 수분을 꽉 채워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피부와 소화 기관에 좋은 물은 독소를 잘 배출해주어 간과 신장 기능에도 도움이 됩니다. 매일 아침 일어나 공복에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피부와 변비 개선에 효과를 봤지만 충분한 양의 수분은 두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몸에서 수분을 최우선으로 공급하는 부위는 신경세포로 이루어진 뇌이며 약 85%가 수분입니다. 뇌에 수분 공급이 부족해지면 뇌의 명령이 똑바로 전달되지 않을 수 있으며 정보 처리에 오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벼운 증상으로는 두통이 생길 수 있는 것이죠. 두통에 시달린다면 커피나 술 대신 물을 드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물 효능에는 면역에 대한 부분도 있는데요. 체내의 면역 시스템에서 물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호흡 기관에 수분이 충하지 않을 경우 면역 세포가 정상적으로 활동하기 힘들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이 낮아지고 감기에 걸리기 쉬워지는데요. 심한 케이스는 기관지염에나 폐렴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자잘한 잔병지례로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에 걸리던 저는 병원에 가면 물을 많이 마시라는 말을 들었었는데요. 이제야 감기, 즉 면역 관리에 물이 중요한 요소라는 걸 알았네요.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면역력 관리를 위해서도 수분 섭취는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정말 많지만 심장병과 암 등을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체내의 수분이 부족할 경우 혈액의 농도가 진해져 혈액 순환 장애가 발생하고 혈소판 활성이 늘어납니다. 이로 인해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하기 쉽고 술과 담배를 많이 하는 40대 이상이라면 더 위험한데요.

건강을 위해 자기 전과 새벽에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셔주면 혈액의 점성이 낮아지고 순환이 잘 되어 심근경색과 협심증의 발병률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매일 2.5L의 물을 마시면 발암물질이 방광 내벽과 접촉하는 시간과 횟수를 감소시켜 방광암의 발병률을 줄이며 위장이 깨끗해진다고 해요. 몸에 좋은 물, 한 번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보다 적당한 양을 여러 번 나눠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일어나서 한 잔, 자기 전 한 잔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개인의 체형에 따라서 최소 1.5L에서 2L 정도 물을 섭취해서 몸 속 독소 배출, 면역력 관리, 피부 수분 보충, 질병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1리터 물병 소개와 물 효능(물 많이 마시면 좋은점)을 알아봤습니다! 모두 건강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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