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카페/뚝섬역카페 🍩오버도즈 도넛&커피 다녀왔어요
성수동카페/뚝섬역카페 🍩오버도즈 도넛&커피 카페는 커피나 디저트를 즐기기 위해 가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려고, 또 개인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기 위해 가는데요. 저는 책과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서 개인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해요. 영화 기생충과 옥자 등 명작을 제작하는 봉준호 감독님은 동네 카페에서 시나리오를 쓴다고 해요. 또한 인기가 엄청난 '해리포터' 시리즈를 쓴 영국 작가님 조앤 K. 롤링도 작은 카페 구석에서 글을 썼다고 합니다. 조용한 도서관보다 약간의 소음이 있는 카페에서 공부나 일을 할 때 집중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커피를 즐기거나 사람을 만나 대화하는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상상의 나래를 펼질 수 있는 제 3의 장소라고 생각하는데요. 평일이라면 퇴근 후 동네 카페를 갔겠지만 주말 나들이 겸 ..
2021.05.25